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랜든 라우 (문단 편집) ==== 2018 시즌 ==== 8월 4일, [[다니엘 로버트슨(1994)|다니엘 로버트슨]]이 DL에 오르자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콜업되며 메이저 무대를 밟았다. 2루와 좌익수 자리에서 나름 꾸준히 기회를 받은 라우는 빅 리그 적응에 다소 부침을 겪었지만, 7경기만에 간신히 메이저 첫 안타를 때려내고 8월 말부터 서서히 타격 포텐셜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9월 중순에는 OPS가 0.8 중반까지 올랐지만, 막판에 페이스가 떨어지며 8할대 유지는 실패. 메이저 첫 시즌을 43경기 .233/.324/.450 6홈런 25타점 fWAR 0.9로 마무리했다. 컨택에 기복이 심해 타율은 낮았지만 그럭저럭 골라낸 볼넷 덕에 타율 대비 출루율은 괜찮았고 특유의 파워 포텐셜을 바탕으로 좋은 장타율을 기록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와 연봉조정 기간을 전부 커버하는 장기계약을 맺었다. 2024년까지 6년 24M 보장계약에 팀 옵션으로 2025년 10.5M, 2026년 11M의 단년 계약이 추가될 수 있다. 2024년 전까지 MVP 투표 상위 5인 안에 들 때마다 옵션 금액에 1M이 최대 2회 조건으로 추가되며, 옵션 실행을 포기할 경우 각각 0.5M, 1M의 바이아웃이 발생한다. MVP 옵션이 전부 발동하고 탬파베이가 옵션 2년을 전부 사용할 경우 8년 45.5M이 되는 계약. 한동안 아직 메이저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 한 유망주들에게 미리 장기계약을 안겨주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추세였는데, 탬파베이는 거기에다 특유의 노예계약이 더해지며 라우를 장기계약으로 붙잡았다. 보장기간 연 평균 4M에, 그나마도 24M중 14M이 마지막 2년에 몰려있기 때문에 여차하면 싼 연봉에 굴리다가 트레이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우 입장에서도 연봉조정 기간을 전부 커버하고 옵션까지 다 끝나도 만 31세라서 성적에 따라 대형 계약도 노릴 수 있어 나쁘지는 않다. 단지 구단 입장에서 라우가 잘만 해주면 엄청 이득일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